김윤태 에코프로이노베이션 사장 승진…㈜에코프로, 임원인사 단행

에코프로BM 사장에 최문호

[아시아경제 황윤주 기자] 에코프로가 김윤태 에코프로이노베이션 부사장과 최문호 에코프로비엠 부사장을 각각 사장으로 승진시켰다.

에코프로는 에코프로이노베이션, 에코프로비엠 등 계열사 주요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1일 밝혔다.

김윤태 에코프로이노베이션 사장은 1960년생으로 인하대학교 기계공학과를 졸업했다. 현대건설을 시작으로 한국스파이렉스사코에서 근무하였으며 2009년 에코프로에 입사해 현재 에코프로이노베이션 대표이사로서 리튬 사업을 총괄하고 있다.

최문호 에코프로비엠 사장은 1974년생으로 서울대학교에서 화학공학을 전공하고, 한양대 대학원에서 에너지공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2004년 에코프로에 입사하였고, 그간 이차전지산업진흥에 기여한 공로에 따른 국무총리상 수상 등 다양한 수상 이력으로 회사 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있다. 현재 에코프로비엠 개발 최고 책임자(CTO)를 맡고 있다.

황윤주 기자 hyj@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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