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길 '오미크론 변이 의심 3명 추가돼 7명…9시 결과 발표'

송 대표 "현재 7명 검사중"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아시아경제 장세희 기자]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일 "코로나19 확진자 중 오미크론 변이 의심 환자가 처음에는 4명으로 알려졌지만, 3명이 추가돼 현재 7명이 검사 중에 있다"고 밝혔다.

송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코로나 대책을 위한 긴급회의에서 이같이 말한 뒤 "(오후) 9시에 오미크론 여부 결과가 나온다고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분들이 나이지리아를 다녀왔는데, 모더나 백신을 두 번 접종한 분들이 돌파된 것"이라며 "아직 부스터는 맞지 않았지만 2차 접종 완료된 분들이 돌파된 것이라 앞으로 대책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장세희 기자 jangsay@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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