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밝은 표정의 염수정 추기경

염수정 추기경이 천주교 서울대교구장에서 퇴임했다. 염 추기경은 30일 서울 명동대성당에서 열린 이임 감사미사 주례를 끝으로 약 9년 5개월간의 교구장 활동을 마무리했다. 미사에는 후임 서울대교구장인 정순택 대주교와 주한 교황대사 알프레드 슈에레브 대주교, 동료 사제와 수녀, 신자 등 600여명이 참석했다. /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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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부 문호남 기자 munonam@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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