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킷스튜디오, 400억원 유증.. 이니셜1호 투자조합 등 3자배정

[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버킷스튜디오는 타법인증권 취득자금 등 약 400억원을 조달하고자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주당 5480원에 신주 729만9271주(기타주)가 발행된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이니셜1호 투자조합(최대주주, 547만4천453주), 이니셜3호 투자조합(최대주주의 특수관계인, 182만4818주)이다.

회사 측은 제3자배정의 목적에 관해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및 운영자금" 이라고 밝혔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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