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 9713억 규모 LNG선 4척 수주 계약

[아시아경제 박지환 기자] 삼성중공업은 버뮤다 지역 선주와 LNG선 4척의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계약 규모는 9713억 원이다. 최근 매출액 대비 14.2%에 해당한다. 계약 기간은 2024년 12월 30일까지다.

박지환 기자 pjhyj@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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