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 3분기 매출 전년 동기 대비 5% ↑

[아시아경제 이춘희 기자] 프록터 앤 갬블(P&G)가 시장 예측을 웃돈 실적을 발표했다.

19일(현지시간) P&G는 올해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일반회계기준(GAAP) 3분기 매출은 203억3800만달러(약 23조9683억원)로 당초 시장이 예상한 197억9000만달러를 웃돌았다. 전년 동기 193억1800달러 대비 5% 상승한 수치다.

영업이익은 50억2300만달러(약 5조9196억원), 순이익은 41억2600만달러(약 4조8625억원)로 나타났다. 이에 따른 희석 주당 순이익(Diluted EPS)은 1.61달러(약 1897원)로 예측치 1.59달러를 소폭 상회했다.

이춘희 기자 spring@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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