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길기자
DB손해보험은 새로운 기업광고 '약속의 릴레이'편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DB손해보험은 새로운 기업광고 '약속의 릴레이'편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약속으로 세상은 이어진다'는 컨셉트로 디지털이 일상화된 시대에 퇴색되고 가벼워진 '약속'의 가치와 의미를 다시 회복시키고자 하는 바람을 담았다.
약속이 어떻게 세상과 이어지는지를 효과적으로 보여주기 위해 다양한 연령대, 다양한 라이프를 살아가는 사람들을 등장시키며, DB손보가 생각하는 약속의 의미를 전달한다는 설명이다.
2018년부터 DB손보 모델로 활동 중인 배우 임윤아가 출연해 차분하면서도 밝은 이미지를 보여줬다.
DB손보 관계자는 "고객과 약속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그 의지를 표현하고자 했다"며 "신규 광고 런칭에 맞춰 고객 여러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다채로운 이벤트 또한 진행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을 가져 달라"고 말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