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플레이 셀 검사 장비 분야 시장점유율 100%를 보이고 있는 영우디에스피가 강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메타버스 시장이 호황을 보이는 가운데 메타버스 XR(확장현실) 시장 규모가 1700조원까지 성장 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이에 따라 메타버스 구현에 필수적인 디스플레이 시장에 관심이 쏠리며 디스플레이 검사 장비 분야도 강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우디에스피는 9일 10시51분 현재 14.29% 상승한 3120원에 거래되고 있다.
메타버스 시장 호황 속 후속 수혜를 입을 관련 종목은 무엇일까?
코로나19 펜더믹이란 초유의 사태가 주식투자의 호기로 작용하고 있다.
지난해의 경우 거의 모든 종목이 상승했다면 올해 들어서는 테마에 따라 주가가 움직이는 전형적인 종목장세가 연출되고 있다. 테마와 종목에 대한 분석이 중요해진 것이다.
지난해 시장을 주도했던 대형주는 박스권에 갇힌 상황에서 코스피지수와 코스닥지수는 끊임없이 우상향하고 있어 증시를 떠나기에는 아직 이른 감이 있다.
경제 펀더맨털 보다는 테마와 종목분석이 수익을 가져다주는 어려운 시장.
이런 시장에서 나홀로 투자를 한다는 것은 상당한 위험이다.
급변하는 시장을 한발 늦게 뒤따라가는 ‘뒷북투자’로는 남들이 수익을 낼 때 혼자 전전긍긍하기 십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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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코드: 영우디에스피 / 한빛소프트 / 엔텔스 / 파인텍 / 켐트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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