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테오젠, 바이오시밀러 ALT-9 국내 임상 1상서 안전성 확보

[아시아경제 이민지 기자] 알테오젠은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ALT-9의 국내 임상 1상서 안전성을 확보하고 유효성을 확인했다고 4일 공시했다. 아일리아는 항 VFGF제제로 황반변성, 당뇨항반부종, 당뇨망막병증 등 다양한 망막질환 치료제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

회사 측은 “한국과 일본, 유럽 등 총 13개국에서 후속 글로벌 임상 3상을 진행할 방침”이라며 “임상 3상 진입은 올해 4분기 또는 내년 1분기, 품목 허가는 2025년 목표로 진행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민지 기자 ming@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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