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도 늦기전에 꼼꼼하게 헤어케어

최근 2030세대에서 헤어에 대한 관심이 부쩍 늘고 있다. 머리가 푸석푸석하고 끝이 갈라져 있는 상태에서 염색이나 펌을 하게 되면 머릿결이 상하기 쉽다. 또한 스트레스와 환경으로 인해 건강하지 못한 머리카락은 많은 사람들의 고민거리 중 하나이다. 하지만 일시적인 증상이라고 생각하여 꼼꼼하게 케어하지 못한다면 건강한 헤어로 회복하기 힘들다.

세계적인 명품 샴푸 브랜드 ‘TS샴푸’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는 TS트릴리온 관계자는 “젊은 층의 헤어는 환경적인 요인을 많이 받는다. 스트레스, 불규칙한 생활 습관, 지속적인 펌과 염색, 다이어트 등의 원인으로 머리카락이 가늘어지는 증상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헤어 고민이 나타나게 될 수 있다. 하지만 생활 습관을 개선하고 홈 케어를 꾸준히 해준다면 건강한 두피와 더불어 머릿결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흡연이나 음주, 과도한 굶기 위주의 다이어트, 불규칙한 수면 시간 등은 버려야 한다. 무엇보다 헤어케어가 고민이라면 두피 타입에 맞은 샴푸를 꼼꼼하게 체크하는 것이 좋다. 또한 외출 후 세안이 필수이듯 자기 전에 머리를 감는 것이 두피 건강에는 좋다. 다만 부스스해져 머리 연출이 어려운 경우에는 아침에 감되 꼼꼼히 말려줘야 한다”고 전하였다.

관계자는 “머릿결과 건강한 두피 관리에 도움을 주는 성분을 확인하는 것도 중요하다. 덱스판테놀, 나이아신아마이드, 살리실릭애씨드 등 식약처 고시의 기능성 성분을 함유했는지 살펴보고, 호르몬 질환을 유발할 우려가 있는 인공 향료나 색소, 실리콘, 합성 계면활성제 SLS, SLES 등은 배제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을 추천한다. ‘TS블랙에디션샴푸’는 위의 성분들과 더불어 세계 3대 식재료로 꼽힐 만큼 귀하며 특정 지역에서만 채취 가능해 `땅속의 다이아몬드`라고 불리는 블랙 트러플 추출물도 함유되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TS트릴리온은 지난해 코스닥 시장에 성공적으로 입성하며 명실공히 세계적인 명품 샴푸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대표 브랜드로는 1,000만 탈모인들이 더 이상 탈모 때문에 고민하지 않길 바라는 숭고한 마음과 염원을 담은 ‘TS샴푸’ 외에도 국내외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프리미엄 셀프 염색약 ‘TS착한염색, 국민 건강을 최우선 목표로 최대한 낮은 가격에 선보이는 ‘TS마스크’, LED 두피관리기 ‘TS토파헤어리턴’ 등이 있다. 기능성 샴푸, 화장품, 헬스&리빙, 건강기능식품을 출시하며 바이오헬스케어 전문 기업으로 입지를 굳건히 하고 있다.

정진 기자 jung93@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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