빽다방, 스파클링 발효음료 ‘콤부차 2종’ 출시

빽다방의 스파클링 더한 발효음료 ‘콤부차 2종’. 사진=더본코리아

[아시아경제 문혜원 기자] 빽다방이 여름철 건강 관리에 관심이 높은 MZ 세대를 겨냥해 유기농 차를 발효한 ‘콤부차 2종(콤부차 라즈베리, 콤부차 그린애플)’을 한정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콤부차 2종은 양질의 유기농 차를 장시간 발효한 티젠 콤부차 베이스에 탄산수를 더해 풍부한 과일 맛과 입안에서 톡톡 튀는 스파클링 특유의 청량감을 느낄 수 있다.

유기농 차의 발효 과정에서 만들어진 다량의 유산균을 함유하고 있으며 당 함량과 칼로리가 낮아 무더운 여름철 수분 보충용으로는 물론 운동할 때나 상쾌한 기분을 낼 수 있는 기분전환용 음료로 즐기기에 제격이다.

콤부차 라즈베리는 베리류 특유의 새콤달콤한 맛을 지녔고, 콤부차 그린애플은 청사과의 상큼함이 담겼다.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빽다방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가격은 2500원이다.

문혜원 기자 hmoon3@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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