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푸드 하코야, 여름철 원기 회복 ‘장어텐동’ 출시

LF푸드 하코야의 장어텐동. 사진=LF푸드

[아시아경제 문혜원 기자] LF푸드의 일식 라멘&돈부리 전문점 ‘하코야(HAKOYA)’는 여름철 원기 회복을 위한 ‘장어텐동’을 간편식으로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장어는 대표적인 스태미나 음식이다. 진하고 기름진 장어 고기는 실제로 단백질과 비타민A 함량이 높아 여름철 원기 회복에 첫 손가락으로 꼽힌다.

장어텐동은 장어를 밥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정통 일식 튀김덮밥으로 만든 것이 특징이다. 특히 얇은 튀김옷을 입힌 장어 튀김은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면서도 폭신한 식감을 살렸다.

여기에 풍부한 감칠맛의 특제 돈부리 소스는 밥과 튀김을 더욱 조화롭게 해주며, 생와사비는 느끼함을 잡아줘 마지막 한 입까지 맛있게 즐길 수 있다.

2인분의 넉넉한 양으로 구성됐으며, 특히 냉동밥이 포함돼 가정에서 별다른 준비 없이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원 밀 솔루션’ 제품이다. 가격은 1만900원이며, 마켓컬리에서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다.

문혜원 기자 hmoon3@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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