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준 미스터LEE 대표, 홀몸 어르신께 전복삼계탕 전달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광주광역시 서구 농성동에 자리한 이창준 미스터LEE 대표가 최근 서구의 한 노인복지관과 연계해 생활지도사가 돌봄서비스를 해 드리고 있는 홀몸 어르신 100분께 전복삼계탕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삼계탕에 들어가는 닭은 이 대표의 평소 선행을 눈여겨보고 있던 메리츠화재 센텀본부(차상만 본부장)에서 후원받았다.

전복과 인삼 등의 재료들은 이 대표가 직접 시장에서 신선한 것들로 구입해 만들었다.

이창준 대표는 “닭을 후원해 주신 메리츠화재 차상만 본부장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코로나19로 유난히 힘든 여름을 보내고 계시는 어르신들께서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게 지내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sdhs675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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