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김수영 양천구청장이 16일 오후 양천구 건강힐링문화관 제2백신접종센터를 방문해 코로나 19 백신접종 진행상황을 둘러보고 시민과 의료진과 관계부서 공직자들과 대화를 나누며 애로사항을 들었다.
양천구는 4월 해누리타운에 예방접종센터를 설치한 데 이어 지난 7월5일 건강힐링문화관에 추가로 제2예방접종센터를 설치했다.
제2예방접종센터는 평일은 오전 8시30분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토요일은 오전 8시30분부터 오후 12시30분까지 백신접종이 진행된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 타임스퀘어 공공문화복지공간 현장 방문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이 16일 오후 타임스퀘어 지하 2층에 위치한 공공문화복지공간 현장을 찾아 관계 직원에게 공간 조성에 대한 브리핑을 들었다.
타임스퀘어 내에 들어설 공공문화복지공간은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소통·문화 플랫폼으로, 구민들이 자유롭게 모일 수 있는 개방형 커뮤니티 공간과 갤러리, 공연장, 역사관 등 문화공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채 구청장은 “영등포 공공문화복지공간을 구민 누구나 쉽게 오가며 즐길 수 있는 하나의 랜드마크로 만들 수 있도록 내실 있게 구성하겠다”며 “앞으로도 문화도시 영등포로 도약하기 위한 다양한 문화 정책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