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 포스트 코로나 특위 구성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주철인 기자] 경상북도의회가 포스트 코로나 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경북도의회는 지난 25일 열린 제324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포스트코로나 특별위원회(이하 특위)’를 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특위는 9명으로 윤승오 의원이 위원장 박채아 의원이 부위원장으로 각각 선출됐니다.

도의회는 특별위원회 운영을 통해 코로나19가 바꿔놓은 변화에 맞는 새로운 정책과 제도를 마련한다.

또 포스트코로나 대책을 본격 추진해 경제·사회의 재도약을 이뤄내는데 의정활동 역량을 집중한다.

박채아 부위원장은 “코로나19 극복을 통해 도민들의 소중한 일상이 제자리를 찾고 경북의 새로운 도약의 계기를 마련할 수 있도록 특별위원회 활동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승오 위원장은 “특별위원회 활동을 통해 도민들의 삶이 빠르게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정책적 입법 지원 방안을 마련해 변화된 환경에 발맞춘 질적 변화와 혁신을 이끌어내는데 전력하겠다”고 밝혔다.

영남취재본부 주철인 기자 lx906@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영남팀 영남취재본부 주철인 기자 lx906@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