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 300억원 규모 전환사채 발행

[아시아경제 강나훔 기자] ] 에어부산은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최대주주 아시아나항공을 상대로 300억원 규모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영구전환사채를 발행했다고 24일 공시했다.

표면이자율과 만기이자율은 각 7.2%이며 만기일을 오는 2051년 6월24일까지다.

전환가액 3527원, 전환에 따라 발행할 주식은 850만5812주로 주식 총수 대비 9.4%다. 전환청구기간은 오는 2022년 6월25일부터 2051년 5월24일까지다.

강나훔 기자 nahum@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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