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컬리, 리빙·뷰티 ‘브랜드위크’…최대 30% 할인쿠폰

마켓컬리는 24일부터 일주일 간 최대 30% 할인쿠폰을 제공하는 브랜드위크 행사를 진행한다.

[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마켓컬리는 24일부터 일주일 간 리빙·뷰티 등 상품 800여개를 한데 모아 최대 30% 할인쿠폰을 제공하는 브랜드위크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브랜드위크를 통해 마켓컬리는 삼성전자 대형가전을 처음 선보인다. QLED TV, 냉장고, 에어컨, 식기세척기, 건조기 등 모델과 색상별로 총 60여종의 상품을 판매한다. 특히 오는 25일 삼성전자의 모든 상품을 대상으로 10% 할인쿠폰(최대 5만원 할인)이 제공된다. 비스포크 큐브 와인냉장고(25L)는 할인쿠폰 적용 시 온라인 최저가에 구매할 수 있다. 올해 초 출시된 삼성전자 스마트폰 갤럭시 S21 시리즈도 최대 17% 할인 가격에 추가로 3만원 할인 받을 수 있는 쿠폰이 부여된다.

LG전자의 대형가전도 이번 브랜드위크에 참여해 TV, 냉장고, 에어컨부터 제습기, 와인냉장고까지 총 90여종의 상품을 선보인다. 행사 기간 동안 LG전자의 제품은 15~18% 할인가로 구매가 가능하다. 또한 설화수, 헤라, 아로마티카, 아토팜 등 인기 뷰티 브랜드가 참여해 뷰티 제품 140여종을 최대 51%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마켓컬리는 행사기간 동안 요일별 브랜드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행사 첫 날인 24일에는 아모레퍼시픽 30%, 오는 25일에는 삼성전자 대형가전 10%, 오는 30일에는 켄트·루치펠로 10% 할인쿠폰이 지급된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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