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김해 1명·남해 1명 등 확진자 2명 발생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29명으로 이틀째 400명대를 유지한 20일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이 시민의 검체를 채취하고 있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새얀 기자] 경상남도는 21일 오후 1시 30분 기준으로 전날 오후 5시 이후 확진자 2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김해 1명, 남해 1명이다.

김해 확진자 1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이며 격리 중 증상 발현으로 양성 판정을 받고 5067번으로 분류됐다.

남해 확진자 1명은 스스로 증상을 느껴 검사해 양성 판정을 받고 5066번으로 분류됐다.

이에 따라 도내 누적 확진자는 총 5064명(입원 125명, 퇴원 4922명, 사망 17명)으로 늘었다.

영남취재본부 박새얀 기자 sy77@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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