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자산운용, 업계최초 유튜브 3000만뷰 돌파

[아시아경제 이민지 기자]삼성자산운용은 공식 유튜브 채널 조회수가 업계 최초로 3000만 뷰를 돌파했으며 이를 기념하는 이벤트를 다음달 2일까지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삼성자산운용 유튜브 채널은 2018년 ‘함안댁의 비밀’, 2019년 ‘남지니’ 에 이어 올해는 걸그룹 EXID 출신 하니를 내세운 ‘굴려라 머니’를 연달아 히트시키며 금융투자업계 디지털 광고의 선두주자로 떠오른 바 있다. 시시각각 변하는 트렌드에 맞춰 상장지수펀드(ETF), 타겟데이트펀드(TDF) 상품을 소개하는 등 시장의 관심사를 빠르게 반영한 점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기에 효과적이었다는 평이다.

펀드매니저들이 직접 설명하는 상품 영상부터, 시황과 투자에 대한 다양한 주제를 다루는 정기 웹세미나 영상까지 다양한 컨텐츠를 제공한 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줬다. ETF와 연금투자에 대한 영상도 꾸준히 제작하여 시청자들의 관심사를 저격했다.

삼성자산운용 관계자는 “개인 투자자들이 펀드에 쉽게 접근하고 투자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다양한 영상을 제작해온 것이 결실을 맺었다”며 “앞으로도 ‘투알못’부터 투자에 관심있는 시청자들까지 다양하게 만족시킬 수 있는 영상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삼성자산운용은 3000만뷰 달성을 기념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다음달 2일까지 삼성자산운용 공식 유튜브 채널을 구독하고 인증 설문을 완료하면, 추첨을 통해 3000명에게 스타벅스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삼성자산운용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민지 기자 ming@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자본시장부 이민지 기자 ming@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