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몸에 빠르게 흡수되는 비타민… JW중외제약 '뉴먼트프리미엄B'

JW중외제약 '뉴먼트프리미엄비' (사진제공=JW중외제약)

[아시아경제 이춘희 기자] 만성피로를 느끼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가장 필요한 건 비타민이다. 특히 만성피로는 비타민B1군이 체내에서 부족해지면 나타나는 대표적 증상이다. 흔히 '티아민'으로 불리는 비타민 B1은 신경과 근육 활동에 필수적으로 에너지 대사와 핵산 합성에 관여한다. 핵산은 신진대사 촉진, 치매 예방, 간 기능 향상에 기여하기 때문에 이를 합성하는 데 필요한 비타민 B1은 비타민B 가운데 가장 중요하다.

활성형 비타민 B1 성분 중 가장 눈에 띄는 두 가지가 바로 ‘푸르설티아민’과 ‘벤포티아민’이다. JW의 '뉴먼트프리미엄B'는 뇌장벽을 통과해 신경에 티아민을 전달해주는 푸르설티아민과 신체에 빠른 흡수와 오랜 지속효과를 발휘하는 벤포티아민 성분을 동시에 갖춘 제품이다.

푸르설티아민은 뇌에 빠른 티아민 공급을 해 스트레스를 많이 겪는 수험생이나 잦은 회식 등으로 알콜성 질환이 우려되는 직장인에게 필요하다. 또 벤포티아민은 다른 티아민 성분보다 생체이용률이 높고, 두뇌를 제외한 신체 전반적인 티아민 부족을 빠르게 채워준다. 육체적으로 피로하거나 운동에너지를 많이 필요로 하는 현대인에게 적합한 이유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멀티비타민과 비타민C가 대세를 이루던 비타민 시장에서 최근에는 맞춤형 비타민 섭취를 추천하는 추세"라며 "피곤하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현대인에게 비타민B군이 인기를 끄는 것도 같은 현상"이라고 말했다.

이춘희 기자 spring@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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