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하나카드, 페이커 친필 사인 들어간 'T1 체크카드' 출시

[아시아경제 성기호 기자] 하나은행과 하나카드가 SKT CS T1(T1)과 함께 ‘리그오브레전드(LOL)’ 팬들을 위한 'T1 체크카드'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T1 체크카드' 는 영하나 체크카드 혜택과 더불어 T1 굿즈샵 최대 15% 할인, T1 굿즈샵 구매 금액의 10% 캐시백 등 T1 팬 전용 특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하나은행은 이번 'T1 체크카드'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카드 신청 고객 중 1000명 한정으로 T1 소속 페이커(이상혁) 선수의 친필 사인이 들어간 ‘체이커 에디션’ 체크카드를 발급한다.

다음달 31일까지 카드를 발급 받은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삼성 오딧세이 G9 모니터 49인치 ▲시크릿랩 타이탄 T1 에디션 의자 ▲T1 오피셜 저지 ▲T1 팝소켓 등을 증정하며, 카드 신청 손님 중 하나은행 신규 고객 1만명에게는 3000 하나머니를 추가 제공한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이번 'T1 체크카드' 출시를 통해 T1 팬들의 응원에 보답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MZ세대가 필요로 하는 다양한 상품·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성기호 기자 kihoyeyo@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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