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文 대통령, 아스트라제네카 CEO 면담…'백신 협력' 강화 약속

[아시아경제 임주형 기자] G7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영국을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12일 오전(현지 시각) 아스트라제네카의 글로벌 최고경영자(CEO)를 면담했다.

문 대통령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지난 2월 한국에서 처음 접종된 백신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백신 공급에 노력해 준 아스트라제네카에 감사 표한 뒤 양측의 협력으로 한국이 세계적인 백신 허브로 발돋움할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하반기에도 백신 접종이 원활하게 이뤄지도록 협력을 이어가자고 제안했다.

임주형 기자 skepped@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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