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피도, 류마티스 관절염 개선 관련 조성물 특허권 취득

[아시아경제 이민지 기자] 비피도는 국내서 류마티스 관절염 개선, 예방 또는 치료를 위한 비피도박테리움 시도카테눌라툼 C-RAPO 균주와 이를 포함하는 조성물에 대해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7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비피도박테리움 시도카테눌라툼 C-RAPO균주가 류마티스 관절염 예방 또는 치료에 효능을 보이며 류마티스 관절염의 증상점수와 발병 시기를 늦추고 발병률을 현저히 감소시키는 것을 확인했다”며 “식약처와 협의를 통해 류마티스관절염 치료제 개발을 위한 임상연구에 활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민지 기자 ming@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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