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의회 예결위원회 위원장 서은애 의원 선임

서은애 의원 [이미지출처=진주시의회]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경남 진주시의회는 2021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을 심사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에 3선의 서은애 의원이 선출됐다고 10일 밝혔다.

7일 제22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예산결산 특별위원으로 서은애 의원을 비롯해 박성도, 이현욱, 박철홍, 김시정, 임기향, 정재욱 의원 등 7명으로 구성?결의했다.

이어 진행된 예결위 제1차 회의에서 위원장은 서 의원, 부위원장은 정 의원을 선임했다.

위원회는 12일부터 13일까지 2일간 예산을 심사하게 되며, 14일 열리는 제2차 본회의에서 예산심의가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시는 제1회 추경 대비 4110억이 증액(24.80)된 2조682억원의 예산(안)을 시의회에 제출했다.

서 위원장은 “급하지 않은 예산은 과감하게 삭감해 코로나19에 대응하고 시민들의 민심을 챙기는 예산심의가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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