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證 '비대면으로 계좌 만들면 1만원 '주식 쿠폰' 드려요'

선착순 2만명에게 지급…사용시 추가 쿠폰 증정

[아시아경제 이민우 기자] KB증권이 비대면으로 계좌를 신규 개설한 고객에게 주식 거래시 현금처럼 쓸 수 있는 상품권을 증정한다.

KB증권은 이 같은 '주식쿠폰 증정' 행사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다음달 6일까지 KB증권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마블'이나 모바일 홈페이지를 통해 주식(위탁)계좌를 신규 개설 후 행사에 신청한 이들 중 선착순 2만명에게 1만원 상당의 주식쿠폰을 즉시 지급하는 식이다. 이 쿠폰을 다음달 30일까지 사용시 5000원 상당의 주식쿠폰을 추가로 지급한다.

또한 1만원 주식쿠폰을 지급받은 고객 중 추첨된 15명에게 5만원, 4명에게 20만원, 1명에게 50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도 제공한다.

이번 행사르 통해 지급된 '주식쿠폰'은 KB증권 온라인 매체의 'My쿠폰함'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쿠폰에 명시된 유효기간 내에 쿠폰으로 국내주식을 매수하면 현금처럼 사용 가능하다. 행사 관련 자세한 내용은 KB증권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하우성 KB증권 마블랜드트라이브장은 "앞으로도 비대면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함은 물론 좋은 혜택을 드릴 수 있는 행사들도 지속적으로 추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민우 기자 letzwin@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자본시장부 이민우 기자 letzwin@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