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중앙회, 올해 58주년 맞아 'MGTV' 정식 개국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이 ‘MGTV 개국쇼’ 개국인사 녹화를 진행중이다. [사진=새마을금고중앙회]

[아시아경제 송승섭 기자]새마을금고중앙회가 올해 58주년을 맞아 오는 25일 방송국을 개국한다.

6일 중앙회에 따르면 지난해 1월부터 IPTV와 CATV, 위성방송에서 송출 중인 ‘MGTV’가 정식 개국을 준비하고 있다.

방송국 진출은 비대면 시대에 맞춰 새마을금고 상품과 서비스를 효과적으로 홍보하고 대형조합으로 성장한 새마을금고 위상을 대외에 알리기 위해 계획됐다.

MGTV는 조선팔도견문록, MG만세, 매거진X, Music이즈, MGTV스페셜과 같은 자체 기획제작 프로그램과 MBN 황금알, 모던 패밀리, EBS 극한직업, 아빠 찾아 삼만리 등의 교양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비대면 시대 새마을금고 홍보채널 다각화를 고민해왔다”며 “MGTV를 통해 소비자에 더욱 친근하게 다가가는 새마을금고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송승섭 기자 tmdtjq8506@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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