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류경기 중랑구청장 ‘119 릴레이 챌린지’ 동참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류경기 중랑구청장이 21일 오후 화재 발생으로 인한 구민 피해를 줄이기 위해 각 가정에 소방시설 설치를 권하는 ‘119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119 릴레이 챌린지’는 지난해 11월9일 제58회 소방의 날을 맞아 소화기와 화재경보기 등 소방시설의 중요성을 알리고 설치를 독려하기 위해 시작된 캠페인으로, 이 날 류경기 구청장은 ‘작은 불은 대비부터 큰 불은 대피 먼저’라는 안전 수칙과 ‘1 하나의 집·차량마다, 1 하나의 소화기·감지기를, 9 구비합니다!’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화재 예방을 위한 모두의 실천과 노력을 당부했다.

김선갑 광진구청장의 지목으로 참여한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화재로부터 가족과 이웃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소화기와 화재감지기 설치에 적극 동참해주시기 바란다”며 “구도 구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중랑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다음 챌린지 주자로는 이정훈 강동구청장과 이창우 동작구청장을 지목했다.

구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지역안전도 진단평가에서 2회 연속 최고 등급인 A등급에 선정된 바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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