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길기자
유광열 SGI서울보증 대표(오른쪽)가 15일 새만금개발청에서 양충모 새만금개발청장과 새만금 사업기업 경제활동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서울보증보험은 새만금개발청과 새만금 사업기업 경제활동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양사는 새만금 개발사업에 참여하는 기업을 위해 다양한 지원정책을 발굴하고, 새만금 활성화를 위한 포괄적 업무 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다. 새만금 사업기업에 대한 금융서비스 지원정책 개발, 우대보증 지원정책 발굴, 보증업무 적극 지원 등에 협력한다.
유광열 서울보증보험 대표는 "새만금 개발사업에 힘을 보탤 수 있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새만금이 그린뉴딜과 신산업의 중심지로 도약 할 수 있도록 새만금 사업기업 금융지원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