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공자아카데미, 전라도천년 중국어말하기대회 개최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관우 기자] 호남대학교 공자아카데미는 고창북고등학교 공자학당과 공동으로 ‘제4회 전라도천년 중국어 말하기대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중국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대회에 참가를 원하는 희망자는 호남대 공자아카데미 홈페이지, 고창북고등학교 홈페이지를 참조해 내달 7일까지 예선 참가신청서와 발표 원고(중국어·한국어 각 1부), 발표 촬영 영상 파일 등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예선 심사발표는 내달 14일 개별 통보되며 6월 5일 고창북고등학교 국제관에서 본선이 실시된다.

참가 대상은 대한민국 국적으로 중화권 국가 체류 실적 1년 이하 중·고등학생이며, 전년도 이 대회 금상 이상 수상자와 타 대회 입상내용이 있는 원고내용을 사용하는 사람은 참가할 수 없다.

수상자에게는 중·고등부 부문별 대상(전라북도교육감상)과 금상(주광주중국총영사상), 은상(고창교육지원청교육장상), 동상(호남대학교 공자아카데미원장상)이 수여되며 수상자에겐 상금과 기념품이 주어진다.

호남취재본부 이관우 기자 kwlee719@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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