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아해운, 보통주 77% 감자 결정…'재무구조 개선'

[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 흥아해운은 재무구조 개선 및 결손금 보전을 위해 보통주 1억1673만2559주에 대한 감자를 결정했다고 12일 밝혔다.

감지비율은 77.62%로, 감자후 주식은 2612만1481주가 된다. 자본금은 감자 전 533억6627만원에서 감자 후 130억6074만원으로 줄어들며 감자기준일은 오는 6월8일, 신주상장 예정일은 같은달 21일이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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