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스연구소, 이색 3종 건강주스 출시

건강하고 맛있는 주스를 모토로 6년째 신선한 주스를 만들고있는 주스연구소(대표 남석현)에서 각각 다른 재료와 제조법, 색상과 맛으로 개성을 뽐내고 있는 신규 주스 3종을 출시했다.

그 첫번째 주인공은 얼마전 한 TV프로그램에서 소개가 되어 화제가 된 오토파지 주스다. 갓 쪄낸 단호박, 삶은연근과 케일, 아몬드와 바나나를 곱게 갈아만든 주스로 고소함과 담백한 맛이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없이 마실수 있다. 아침, 저녁으로 500ml 각 한병씩 3일간 마시는 3일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을 챙길 수 있다.

두번째는 ABC주스로 새빨간 주스의 색상과는 달리 야채, 과일 외 어떤 첨가물도 들어있지 않았으며 당근과 비트를 날 것 그대로 갈아만드는 기존의 레시피와는 다르게 독성을 중화시키기 위해 직접 삶은 비트와 당근이 잘 섞여 위장과 소화기능이 약한 이들도 부담없이 마실 수 있도록 만들었다고 한다.

세번째는 건강식품의 핫한 아이템 타트체리를 이용한 타트체리 클렌즈 주스는 타트체리의 하루 권장 섭취량을 주스 한병에 담았다. 파인애플과 크렌베리가 더해져 상큼하고 새콤한 맛이 주재료인 야채의 맛을 어느정도 중화시켜 마시기 편한 부분이 장점이다.

주스연구소 남석현 대표는 "건강한 주스를 만들기 위해 늘 깨끗한 시설에서 매일 아침 직접 엄선한 재료로 만들고 있다."며 "주스연구소의 주스를 드시는 모든 분들의 건강지킴이가 되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봉석 기자 mail00@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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