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대에 1000만원 쾌척한 기업인, 그랜드타이어 박만식 대표

동의대에서 열린 그랜드타이어 박만식 대표의 대학발전기금 전달행사.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부산 사상구에 있는 ㈜그랜드타이어의 박만식 대표가 3월 2일 오후 5시 동의대 총장실을 찾아 1000만원을 대학발전기금으로 써달라며 쾌척했다.

발전기금 전달식에는 박만식 대표와 동의대 한수환 총장, 김선호 대외부총장, 이홍배 대외협력처장, 경영대학원 김영근 원장과 추승우 부원장 등이 참석했다.

기탁된 기금은 호텔·컨벤션경영학전공 장학금과 학과 발전 등에 사용된다.

동의대학교 후원의 집인 자동차 정비 전문업체 그랜드타이어는 사상 본점과 9개 지점을 두고 있다.

박 대표는 동의대 경영대학원 경영학석사와 최고경영자과정을 수료했다. 박 대표는 이번 발전기금 기탁을 포함해 지금까지 3670만원을 동의대에 기탁했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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