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선해양, 3000억규모 VLCC 3척 수주

[아시아경제 이민우 기자] 한국조선해양은 자회사 현대삼호중공업이 아시아 소재 선사와 2988억원 규모의 VLCC 3척을 수주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이는 현대삼호중공업 2019년 매출액의 8.57%에 해당하는 규모다.

이민우 기자 letzwin@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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