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 설 선물 온·오프라인 기획전 진행

롯데하이마트는 다음달 온·오프라인 설 선물 기획전을 진행한다.

[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롯데하이마트는 28일 설을 맞아 다음달 온·오프라인 설 선물 기획전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다음달 22일까지 ‘대국민 설 특별전’을 펼친다. TV, 냉장고, 세탁기 등 프리미엄 대형가전과 의류건조기, 식기세척기, 전기레인지 등 이슈 행사상품을 특별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여기에 행사상품 구매 시 캐시백 최대 75만원, 36개월 무이자 할부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행사상품을 두 품목 이상 구매하면 엘포인트(L.POINT)를 최대 10만포인트까지 추가로 제공한다.

21개 인기상품 대상 ’21 릴레이 특별전’도 진행한다. 다음달 13일까지 주말마다 인기 주방?생활가전 행사상품을 최대 30% 저렴한 혜택가에 구매할 수 있다. 행사는 다음달 6일, 7일, 13일에 걸쳐 3회 진행하며 회차별 21개의 초특가 상품을 선보인다.

온라인쇼핑몰에서도 다양한 설 맞이 행사를 진행한다. 오는 7일까지는 설 선물을 미리 구매하려는 고객을 위한 ‘빅하트세일’을 펼친다. 행사상품을 한정수량 최대 30%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TV, 냉장고, 안마의자 등 30여개 행사상품을 행사카드로 구매하면 구매 금액대에 따라 최대 12%를 12만원까지 청구할인 해준다. 행사상품을 자체 모바일 앱에서 두 품목 이상 동시에 구매하면 엘포인트를 최대 100만포인트 증정한다.

롯데하이마트 관계자는 “올해는 고향 방문 대신 선물로 마음을 전하려는 고객이 많아지면서 가전제품 구매를 문의하는 고객이 늘고 있다” “이번에 준비한 다양한 혜택을 살펴보면서 합리적인 가격에 제품을 구매해 사랑하는 가족과 지인에게 마음을 전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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