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현대차 '2021년 전기차 라인업 4개 추가…中서 미스트라EV 출시'

[아시아경제 이기민 기자] 현대차는 26일 진행된 2020년 4분기 컨퍼런스콜에서 "2021년 총 4개의 전기차 라인업 추가한다"며 "중국에서는 미스트라EV 출시하며, 3월 말께 전기차 전용 플랫폼 아이오닉 5를 유럽에 출시한다"고 말했다.

또한 "지난해 어려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상황에도 현대차는 코나EV 중심으로 약 10만대의 전기차를 판매했다"며 "이는 전년 대비 55% 증가한 것이고, 점유율도 지난 2020년말 기준 5% 수준을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이기민 기자 victor.lee@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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