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순천시 한 아파트서 불…1명 추락해 숨져

기사 내용과는 관계없음.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25일 오후 9시 8분께 전남 순천시 가곡동 한 아파트 6층에서 불이 났다.

출동한 119소방대원들에 의해 1시간여 만에 불길은 완전히 잡혔지만 1명이 화단에 떨어져 쓰러진 채 발견됐다.

곧바로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이 불로 주민 15명이 자력 대피했으며 5명은 구조됐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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