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또 1명 격리해제 검사서 양성 '판정'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강남구에서 18일 7명(1075~1081번) 코로나 19 확진자가 발생했다.

1076번은 앞서 확진된 강남구민 가족으로, 1077, 1079, 1081번은 타 지역 확진자 접촉으로, 1078번은 격리해제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1075, 1080번은 각각 기침 등의 증상으로 확진됐으나 감염경로를 알 수 없어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정순균 구청장은 "구민 여러분께서는 나와 내 가족이 언제든지 감염될 수 있다는 경각심을 놓지 말고, 거리두기 2.5단계와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등 정부의 방역 조치에 적극 동참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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