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롬이지, tvN ‘윤스테이’ 착즙주스로 소비자 눈도장

자동절삭기술·2중압착필터 탑재로 간편성↑

휴롬은 원액기 ‘휴롬이지’가 tvN 예능 프로그램 ‘윤스테이’ 방영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사진 = 휴롬 제공

[아시아경제 김희윤 기자] 휴롬은 원액기 ‘휴롬이지’가 tvN 예능 프로그램 ‘윤스테이’ 방영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앞서 15일 방영한 윤스테이 2화에서는 한 출연자가 한옥에 묵는 외국인 손님들에게 식사와 함께 주스를 대접하기 위해 휴롬이지 원액기로 즙을 내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tvN ‘윤스테이’는 한옥에서 외국인들이 한국의 정취를 즐기는 한옥 체험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휴롬이지는 세계 최초로 개발한 저속 착즙 방식의 원천 기술을 토대로 현존 원액기 중 가장 넓은 136㎜의 투입구와 2ℓ 용량의 메가 호퍼를 탑재했다. 재료를 소분할 필요 없이 통째로 넣어 착즙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 45㎜의 투입구와 600㎖ 용량에서 3배 이상 커졌다.

메가 호퍼는 하단에 커팅 날개를 적용해 통째로 넣은 재료를 자동으로 자르는 자동 절삭 기술로 재료 손질의 수고를 대폭 줄였다. 재료를 넣고 버튼만 누르면 간편하게 건강 주스를 즐길 수 있어 바쁜 일상 속에서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이중 구조의 압착 필터는 착즙 시 찌꺼기가 끼지 않아 물로 헹구면 30초 안에 간편한 세척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얇은 형태의 본체에 호퍼, 드럼, 찌꺼기 배출구가 일직선 위에 자리한 미니멀리즘 디자인과 그레이, 블랙 등 현대적인 무광 컬러로 주방과의 조화를 고려했다.

휴롬에 따르면 원액기는 저속 착즙을 통해 마찰열 발생과 공기 유입을 억제해 항산화 효소, 비타민, 파이토케미컬 등 영양소의 파괴 및 산화를 최소화함으로써 채소, 과일의 맛과 영양을 자연 그대로 보존하는 것이 특징이다.

휴롬 관계자는 “방송 이후 제품에 대한 소비자 문의가 폭발적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휴롬이지는 채소, 과일을 통째로 넣어 착즙할 수 있고 세척도 간편해 바쁜 일상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어 지난해 소비자 반응이 뜨거웠던 베스트셀러 제품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휴롬은 오는 20일 오후 6시 40분 롯데홈쇼핑, 22일 오후 6시 40분 홈앤쇼핑을 통해 휴롬이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김희윤 기자 film4h@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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