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양껏 먹고 개미허리 '김치볶음밥은 메인, 김밥은 간식'

사진=함소원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함소원 인스타그램 캡처.

[아시아경제 김봉주 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김치볶음밥과 김밥을 양껏 먹으면서도 군살 없는 몸매를 증명했다.

함소원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늦은 점심 김치볶음밥은 메인 김밥은 간식"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 두 개를 올렸다.

첫 영상에서 함소원은 김치볶음밥과 김밥을 먹고 있다.

함소원은 먹는 중간 만족스러운 모습으로 춤을 추는 듯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바로 다음으로 업로드된 영상에서 함소원은 밥을 먹은 직후이지만 평소와 다름없는 옆태를 보여주며 잘 관리된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함소원은 1997년 미스코리아로 연예계에 데뷔해 지난 2018년 중국인 진화와 18세 나이차를 극복하고 결혼했다. 슬하에는 딸 혜정 양을 두고 있다. 현재 남편 진화와 함께 TV조선 예능 '아내의 맛'에 출연하고 있다.

김봉주 인턴기자 patriotbong@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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