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멈추지 않는 코로나 확진’ 광주서 3명 추가…누적 665명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광주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3명 추가 발생했다.

27일 광주광역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3명이 코로나19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아 663~665번으로 분류됐다.

663번은 동구 학동 주민으로 전날 확진된 전남대병원 의사(광주 650번)의 가족이다.

664·665번은 해외입국자로 광주 도착 즉시 소방학교에 시설격리돼 접촉자는 없다는 게 광주시의 설명이다. 각각 헝가리와 네팔에서 입국했다.

광주에서는 앞서 확진된 3명을 포함해 이날 현재(6시 기준)까지 총 6명이 확진됐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호남팀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