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자동차 전용도로서, 교통사고로 30대 여성 운전자 다쳐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22일 오후 8시 10분께 전남 나주시 혁신도로 앞 자동차 전용도로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해 30대 여성 운전자가 경상을 입었다.

이 사고는 앞서 주행하던 그랜저 승용차가 갓길에 잠시 주차해 있던 것을 뒤따르던 소형 승용차가 들이받으면서 일어났다.

이후 2차 사고로 주행하던 승용차가 그랜저 승용차를 다시 추돌하며 운전석 쪽 앞바퀴가 빠져 뒤에서 주행하던 카니발 승합차와 부딪친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가 소형 승용차 운전자를 병원으로 이송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4@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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