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길, 씨제스와 계약 만료…FA 대어에 쏠린 관심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아시아경제 이이슬 기자] 배우 김남길이 씨제스와 각자 길을 걷는다.

26일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김남길과 최근 계약이 종료되어 매니지먼트 업무를 종료했다"고 밝혔다.

이어 "김남길을 사랑해주신 팬 여러분의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씨제스와 계약 종료로 FA 시장에 나온 김남길이 어디로 향할지, 업계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한편, 김남길은 2018년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으며, 2019년 드라마 '열혈사제'로 SBS 연기대상을 받았다. 현재 tvN 예능 '바닷길 선발대'에 출연 중이다.

아울러 김남길은 지난 2월 개봉한 영화 '클로젯'에 출연했으며, 최근 '비상선언'과 '보호자' 촬영을 마쳤다.

이이슬 기자 ssmoly6@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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