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라이프, 임직원이 참여하는 '온택트 디지털 포럼' 개최

[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오렌지라이프는 직원들의 디지털 혁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다음달 8일까지 '온택트 디지털 포럼'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포럼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기 위해 실시간 동영상 스트리밍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난 21일에는 '언컨택트'의 저자 김용섭 날카로운상상력연구소 소장과 이경상 카이스트 문술미래전략대학원 교수가 250명 임직원을 대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이후 가속화된 사회 전반의 디지털 전환에 대해 세밀하게 설명했다.

다음달에는 변창우 오렌지라이프 고객인입트라이브 부사장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추진 현황을 설명하고 임직원들과 자유로운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정문국 오렌지라이프 대표는 "오래 전부터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위한 중장기적인 계획을 수립하고 이에 착실히 대비해왔다"며 "디지털 혁신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인적·물적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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