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해군잠수함사령부에 '자전거 세트' 기증

BNK경남은행 김갑수 상무(사진앞줄 왼쪽 첫번째)와 창원시 조영진 제1부시장(사진 앞줄 왼쪽 두번째)이해군잠수함사령부 정승균 사령관(사진 앞줄 왼쪽 세번째)에게 ‘자전거 세트 기증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BNK경남은행이 국군의 날을 맞아 해군잠수함사령부에 격려 선물을 보냈다고 23일 밝혔다.

BNK경남은행은 전날 창설 30주년을 맞은 해군잠수함사령부에 ‘자전거 세트’를 기증했다. 김갑수 상무는 창원시 조영진 제1부시장과 해군잠수함사령부를 방문해 정승균 사령관에게 자전거 세트 기증증서를 전달했다.

고급 자전거와 헬멧, 거치대로 구성된 20대 분량 자전거 세트는 장병들의 영내 이동 수단으로 활용된다.

김 상무는 “장병들이 자전거를 이용해 신속하게 임무를 수행하고 체력도 함께 단련하기를 바란다.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모든 국군 장병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민영 기자 mykim@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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