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제훈기자
[아시아경제 유제훈 기자] 티웨이항공은 오는 27일까지 국내선 운임을 최저 9000원부터 판매하는 가을 맞이 할인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날부터 판매되는 특가 항공권은 편도 총액운임 기준 김포~제주노선은 9000원, 부산, 대구, 제주, 광주, 청주~제주노선은 9900원부터 판매한다. 또한 항공권 결제 시 제휴카드(삼성, 국민, 농협카드)를 이용하면 1만원 할인쿠폰을 제공하며, 제휴기관인 카셰어링 쏘카(SOCAR) 이용 시에도 50% 할인을 받을 수도 있다.
항공편 탑승 기간은 이날부터 다음달 31일까지며, 일부 일자에 특가는 제외된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가을을 맞아 고객들에게 좀더 알차고 합리적인 이용이 가능한 서비스를 드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고객에게 더욱 도움이 될 수 있는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유제훈 기자 kalamal@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