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존 7월 제조업 PMI 51.8…전월比 0.7P↑

[아시아경제 이기민 기자] 3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유로존(유로화 사용 19개국)의 7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확정치가 51.8을 기록했다. 이는 6월 유로존 PMI 확정치이자 전문가 전망치인 51.1을 0.7포인트 상회하는 수준이다.

일반적으로 PMI가 50 이상이면 경기의 확장, 50 미만일 경우에는 수축을 의미한다.

이기민 기자 victor.lee@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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