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ISM 6월 서비스업 PMI 57.1

[아시아경제 뉴욕=백종민 특파원] 미국 공급관리협회(ISM)은 6일(현지시간) 6월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57.1이라고 발표했다. 전문가 예상치 50.1을 크게 뛰어넘은 것이다.

이는 미국 경제의 2/3를 차지하는 미국 서비스업이 확장국면으로 접어들었음을 시사한다. 지난달 서비스업 PMI는 45.4로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여파로 두 달 연속 위축세였다. 4월에는 41.8이었다. PMI는 50이상이면 확장을, 50이하면 위축을 의미한다.

이날 발표된 마르킷의 6월 복합 PMI도 47.9로 전달의 37에서 대폭 상승했다. 예상치 46.8보다도 높게 나타났다.

뉴욕=백종민 특파원 cinqange@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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