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이재명 '물류센터 등 집합제한명령 비난 감수하고 책임질 것'

[아시아경제 허미담 기자]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1일 "물류센터 등 일반사업장에 대한 집합제한명령에 대해 비난을 감수하고 책임지겠다"고 밝혔다.

이 지사는 이날 오후 페이스북에 "지금까지 사업체에 대한 방역수칙은 권고사항에 불과해 안 지키면 그만이었다. 사업체들은 영리추구가 목적이므로 방역수칙 미준수로 이익을 볼 경우 방역수칙을 어기는 사례도 있었다"며 "방역수칙이 준수되지 않을 경우 공동체 구성원 모두가 위험에 빠질 수 있어 공공의 안전을 위해서는 수칙준수 위반에 따른 제재가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허미담 기자 damdam@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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