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주희인턴기자
가수 거미/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 캡쳐
[아시아경제 강주희 인턴기자] 임신 중 생일을 맞은 가수 거미가 팬들의 생일 축하에 고마움을 전했다.
8일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거미 Birthday 인증샷 도착. 생일을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 없이는 못살아. 거미의 손편지가 기다리고 있어요. 노래 선물도 조금만 기다려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거미가 생일 선물을 인증하고 있는 모습과 직접 쓴 손편지가 담겼다. 사진 속 거미는 밝은 미소로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가수 거미의 SBS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2' OST '너의 하루는 좀 어때' 즉석 라이브 영상/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
이어 올라온 또 다른 게시물에는 거미가 직접 부른 SBS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2' OST '너의 하루는 좀 어때' 즉석 라이브 영상이 공개됐다.
이에 팬들은 "이노래를 라이브로 듣다니""언니 노래까지 불러주다니 너무 감사해요""목소리 너무 감미로워" 등의 반응을 남겼다.
거미는 지난 2018년 10월 배우 조정석과 결혼, 지난 1월 임신 7주차에 접어들었다는 사실을 밝혔다.
강주희 인턴기자 kjh818@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