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강남구, 대구 · 경북 코로나 돕기 성금 1억4302만원 전달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정순균 강남구청장이 8일 대구·경북 주민을 돕기 위한 강남구 '민·관 희망나눔 캠페인' 기부금 1억4000만 여원을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강남구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대구 · 경북 지역의 취약층 아동을 돕기 위해 23일부터 열흘간 모은 소중한 성금과 구호물품 키트는 대구지역 아동양육시설과 대한사회복지회에 각각 지원할 예정이다.

정순균 구청장은 “어려운 시기에 피해지역 주민들을 생각, 기부를 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위로와 응원 메시지를 전달한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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